안녕하십니까?

명지전문대학 토목공학과 학과장 김명배입니다.
먼저, 관심을 갖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 우리는 개혁과 변화의 혼돈 속에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건설경기는 예전의 활발하던 시기처럼 회복될 조짐이 잘 보이지 않으며, 건설 산업은 대기업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중소기업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 가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자기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준비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향해 좀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우리대학으로의 진학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귀중한 선택임을 확신합니다.

명지전문대학 토목공학과는 탄탄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교수진은 전공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토목공학과는 지난 40년 동안 일만 명이 훨씬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관계, 업계, 학계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년 과정 졸업 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명지전문대학 토목과의 일원이 되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학업에 정진하고 교수들과 신뢰 관계를 쌓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망설이거나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용기를 갖고 도전하셔서 새로운 출발 전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것이 명지전문대학 토목공학과의 교수, 재학생과 많은 동문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 사회로 내딛는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여러분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2024년 9월
학과장 김명배